4.UiPath Selector

이 블로그의

모든 글은 개인이 공부하며 느낀 점을 남긴 것이며 주관적인 글입니다.

 

*이 글에서는 Selector를 어떻게 활용할것인가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Selector란 무엇일까요, 저는 UiPath의 Selector는 객체의 속성값을  트리구조로 나타낸 형태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먼저 Selector를 어떻게 다룰까 고민하다가 하나의 예제를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실전에서 이렇게 Workflow를 짜지는 않겠지만, Selector의 이해를 돕기위한 예제라고 생각해주세요.

 

이번에 만들 시나리오는 다음을 열고 메일을 클릭한 후 로그인을 누르고 Daum아이디로 로그인를 누르는것까지 해보겠습니다.

조건은 Attatch Browser를 하나만 사용하고 그 안에 Click Activity를 이용하여 Workflow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어렵지 않은 시나리오이니 먼저 스스로 코딩해주세요.

 

Selector를 편집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잘 동작하는 분들도 계시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실것 입니다.

왜 그런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위의 만든 Workflow 결과물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예제 시나리오 결과물

 

◆맨 처음 '다음 메일 버튼 클릭' 의 타겟을 알아보기위해 우측 Selector의 빨간 네모박스를 클릭합니다.

 

UI Explorer를 열기 위한 과정

 

*아래 파란 박스로 감싼 UI Explorer에서 열기를 누르시면 Selector를 더 자세히 보실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로그인 버튼을 한 번 보죠.

 

로그인 버튼의 Selector 유효성 검사가 되지 않는다.

위 그림과 같이 유효성 검사가 안되고 강조 표시도 안됩니다.

 

Daum 아이디로 로그인 역시 Selector 유효성 검사가 되지 않는다.

Daum 아이디로 로그인 역시 마찬가지로 유효성 검사 및 강조 표시가 되지 않네요.

왜 그런지 한 번 알아보죠.

 

Daum의 Title

Daum Mail의 Title

Daum 로그인의 Title

그림 3개를 보시면 모두 Title이 다릅니다. 그런데 여기서 저희는 한가지의 규칙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찾으셨나요?

 

Title이 Daum + @가 되는것 입니다.

자, 그럼 Selector를 한 번 편집해보겠습니다.

 

 

저는 최 상단의 Attatch Browser에서 title을 Daum -> Daum*로 바꾸어 줬습니다.

 

※Selector에서 *은 0개 혹은 그 이상의 글자를 뜻합니다.

Selector 편집

 

자 그리고 로그인 버튼, Daum아이디로 로그인 버튼의 Selector를 눌러서 다시 한 번 보시면 title값이 Daum*로 변경되어 유효성 검사 및 강조 표시가 활성화 된것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Daum Mail의 로그인 버튼 유효성 검사가 활성화 되었다.

 

이렇게 같은 웹 페이지에서 작업하는 경우 규칙성을 찾아 Selector를 변경해줄 수 있습니다.

규칙성이 없다면 Attach Browser를 각각 해주거나, Click Activity 자체의 Selector를 편집해 주시면 됩니다.